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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6 14:34
여학생들의 고민, 생리통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12  

여성에게 있어 월경은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월경이 있을 때에는 몸 안에서 호르몬, 신경, 혈액 등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위화감이 뒤따르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러나 10대 여학생들의 경우 생리기가 되면 짜증이 나지 않을 수 없다. 딸이 많은 부모들은 딸들의 정서변화를 보고 생리시기임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생리 때가 가까우면 누구나 신경이 예민해져서 쉽게 흥분하거나 잘 노하게 되지만 10대의 여중고학생들은 정서적으로 민감할 뿐만 아니라 학업문제나 입시 등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특히 사춘기이후 성숙기에 이르는 10대여성은 생리적으로 난소나 자궁이 발육과정에 있고 생식기능이 미숙한 단계에 있음으로 월경곤란증 즉 월경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통계적으로도 월경통은 연령적으로 초경이후 18세 전후까지의 기간에 많고 그후는 점차 가벼워지며 결혼하여 임신과 분만을 겪으면 대부분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월경통을 느끼지 않았거나 혹은 분만경험이 있는 여성이 월경시에 갑자기 통증이 생겨서 그후 월경기마다 그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 이는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기질적 병변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음파 검사 등 자세한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월경통의 주요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주증상은 대체로


1) 아랫배가 아픈 경우,
2) 허리가 아픈 경우,
3) 아랫배와 허리가 동시에 아픈 경우의 세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부수적인 증상으로는


1)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거나 변비 혹은 설사를 하고 소화불량 식욕이상 등 위장장애를 동반하는 경우,
2) 가슴이 뛰고 잘 놀라며 얼굴이 화끈거리고 어지러움증 등 신경정신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3) 머리, 팔다리, 온몸이 쑤시고 손발이 저리거나 시린 등 근육관절 신경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4)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잘 붓거나 유방이 아픈 등 비뇨생식기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들은 월경기가 되면 많은 양의 피와 수분이 골반내의 장기로 몰려들어 전신의 혈액과 수분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의 기혈순환이 균형을 잃어서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충맥과 임맥은 자궁 및 난소의 월경기전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경락인데 한의학 고유의 의학용어이다.

 

그러므로 월경기에는 과로를 피하고 소화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섭취하고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흥분하지 말고 몸을 따듯하게 하여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